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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캡처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첫회 방송이 수목극 2위를 차지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첫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전국기준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TV '킬미 힐미'는 10.5%, SBS TV '하이드 지킬 나'는 5.6%로 나타났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주요 배역으로 김혜자가 고운 외모에 거침없는 말투를 가진 강순옥 역을 맡았고, 솔직하고 거짓말이 서툴고 정이 많지만 열등감도 가진 김현숙 역을 채시라가 맡았다.

또 방송사 앵커역의 도지원, 우등생 정마리 역에 이하나가 출연하며 이순재, 손창민, 김지석, 송재림 등도 출연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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