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1·사진)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10여 년의 인연을 마무리했다.

YG 측은 25일 "세븐과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그러나 세븐의 향후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몇몇 기획사에서 세븐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지만 세븐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 후 새 둥지를 찾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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