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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의 1995년 이별공식은 2015년 빅스의 이별공식으로 진화했다. 

그룹 빅스가 90년대 히트 댄스곡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했다. 빅스는 24일 자정 주요 음원사이트에 리메이크곡을 공개됐다. 

현재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몰아가고 있다. 지니, 벅스 등 실시간 차트에서는 빅스가 나얼의 독주를 막았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4일 빅스 SNS를 통해 R.ef 멤버 성대현의 응원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성대현은 빅스가 리메이크한 '이별공식'을 듣고 "저희 때보다 더 훨씬 신나고, 요즘 감성에 잘 맞고 또 옛날 향수도 들어있다. 너무 잘 만든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또한 "저희 때보다 훨씬 더 이 노래가 알려져서 덕분에 옛날 향수를 그리시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날렸다.

한편, 빅스는 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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