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생활불편사항 해결 및 지역 내 위험요소 점검을 위해 구정안전 순찰반을 가동한다.

구정안전 순찰반은 안전순찰 담당 등 3명으로 구성돼, 매일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이들은 소규모 보수사항과 쓰레기 무단투기, 도로 무단점용, 불법주정차 등을 관련부서에 통보하는 일을 담당한다. 

또 노후건물과 교량, 급경사지 등을 순찰해 위험요인 파악에도 만전을 기한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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