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 투 더 비기닝>은 우연히 시간재조정장치를 완성한 과학도들이 시간여행으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재구성하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약 40억 달러, 한화로 4조 이상의 수익을 안겨준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과감히 버리고 마이클 베이가 새롭게 선택한 타임슬립 블록버스터이다. 해외에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재, 강렬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로 호평을 받으며 개봉주 북미 박스오피스 개봉작 중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마이클 베이의 타임머신 영상’은 생동감 넘치는 타임 슬립의 현장과 스케일, 마이클 베이가 새롭게 선택한 라이징 스타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 지각이 흔들리고, 물건이 떠다니는 소용돌이 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압도적인 스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이클 베이가 직접 영화를 “재미있는 영화다”라고 소개하는 자신감 있는 답변은 영화의 스토리를 기대하게 하고 이어 시간재조정장치를 만들어 과거로 시간 여행하여 복권당첨, 락 페스티벌 등을 즐기고 예측하지 못한 사건들과 부딪히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뿐만 아니라 샤이어 라보프와 메간 폭스에 이어 마이클 베이가 선택한 라이징 스타 조니 웨스턴과 소피아 블랙 디엘리아는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마이클 베이를 단번에 매료시킨 신개념 타임슬립 프로젝트 압도적인 스펙터클과 시각적 쾌감을 기대하게 한다. 기대처럼 앞서 미국에서 개봉해 신규 개봉작 중 1위,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고 “강렬한 스토리와 캐릭터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영리한 하이틴 무비!”(The wrap), “적절한 캐릭터와 즐거운 설정이 재미있는 영화!”(Common Sense Media)라는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타임슬립 장르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영화답게 신선한 소재를 감각적이고 강렬한 비주얼 안에 담았다. 또한 <백 투 더 퓨처>로 시작해 <터미네이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 <소스 코드>, <어바웃 타임> 등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간’을 소재로 시간여행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과거, 현재, 미래의 변주를 그려낸다. 동시에 10대 주인공들을 내세워 그들만의 자유분방하고 재기 발랄한 상상력을 통해 타임슬립 블록버스터의 새 장을 열 것이다. 


<백 투 더 비기닝>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제작진과 독특한 소재, 감각적이고 다이나믹한 영상을 통한 압도적인 스펙터클과 시각적 쾌감을 선사할 타임슬립 블록버스터의 새 장을 열 것으로 예고된다. 2월 26일 개봉.


영상출처: ebbunihke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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