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논란 헤어나올까

▲ 지난해 9월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200m 결승에서 박태환이 3위로 들어온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 국제수영연맹(FINA) 청문회 출석을 앞둔 박태환(26)이 훈련은 계획대로 이어간다. 

박태환 측 관계자는 "검찰 수사나 FINA의 청문회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예정된 훈련을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선수에게 전혀 고의성이 없었던 만큼 계획대로 훈련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