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어린이급식관리센터가 28일 중구 대사동에 문을 열었다.
대한영양사협회가 위탁운영하는 시 급식지원센터는 위생팀과 영양팀, 기획운영 팀 등 3개 팀 8명 전문인력으로 활동에 나선다.
동구와 중구 지역의 급식인원 100명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 등에 대한 위생관리가 주 업무다.
시는 어린이급식지원센터가 체계적인 급식 위생관리를 통해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관리 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