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세은 트위터 캡처
배우 이세은이 오는 3월 3살 연하의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예비신랑은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이세은의 소속사 측은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예비신랑은 금융업 종사자라고 소개한 바 있다.

그러나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세은의 예비신랑은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로 알려졌다.

부국증권은 1954년 8월 국내 증권사 중 4번째로 설립된 60년 전통의 증권사다.

1988년 7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으며 주요 사업은 유가증권·선물·옵션의 매매·위탁매매·인수·주선, 금융상품의 판매 및 대출, 투자신탁 판매 등이다.

한편 이세은의 속도위반 설에 소속사측은 "속도위반이 아니다.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이세은의 새로운 출발에 부디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달라"고 전했다.

이세은의 결혼식은 3월 6일 서울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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