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최근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관내 203곳 어린이집에 대한 경찰 협조체계 점검에 나섰다.

구는 보육시설 주변에 대한 안전점검과 지도·단속 활동에도 곧 돌입할 계획이다. 

또 아동학대 신고전화 ‘117신고센터’에 대한 대민홍보에 나서는 한편, 구 홈페이지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아동학대 사실 제보를 받을 계획이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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