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을미년 새해 도시디자인사업을 중점 추진하다고 5일 밝혔다. 

동구는 ‘동구를 희망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밖으로 나온 문화공간 만들기 △한방족욕체험장 조성 △제5단계 무지개 프로젝트 등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또 ‘오감만족테마거리조성사업’ 등 사업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비예산 사업으로는 지역 내 대학을 활용한 ‘디자인 기부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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