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어린이, 다문화가정, 농촌 등 다양한 계층 및 소외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다해가며 올 한 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로보카폴리 어린이 교통공원(4/3)

현대차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공간인 ‘로보카폴리 어린이 교통공원’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어린이 교통사고예방강화 활동에 나섰다


도로교통공단의 어린이 교통사고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1만 4천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66%, 부상자의 56%가 초등 저학년과 미취학 아동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차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올바른 교통안전문화 정립을 위한 공익 캠페인을 지속 실시해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H-Family Volunteer(6/28)

현대차 임직원 가족들이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미추홀전통문화연구원에서 현대차 본사를 비롯한 서울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가족 130여명은 H-패밀리 자원봉사 '한쿡알기'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 전통 음식 체험 및 전통 공예 체험 등 우리 전통 문화를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지속적으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계획하는 등 우리 사회 소외 계층의 여가 및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1사1촌 농촌사랑 봉사활동(10/24)

농촌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결연마을을 찾아 대규모 농촌 봉사활동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 110여명 참여,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에 실직절 도움 제공 통해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월운리는 지난 2005년부터 현대자동차 본사와 결연을 맺어 임직원들이 매년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으로 

임직원들이 매년 상하반기 봉사활동을 진행며 마을 환경은 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농촌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공장, 연구소 등 전 사업장에서 전국 70개 농촌마을과 결연을 맺고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10/24)

현대차 동호회 연합 자원봉사단, 지자체와 함께 겨울철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장김치 2,000여 포기를 직접 담가, 소외계층 400여 가구에 배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동호회 연합 자원봉사단, 강남구청 공무원, 자원 봉사자, 현대차 임직원 및 가족 등 총 400여명이 참가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들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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