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30일 대한건축사협회 대전시건축사회와 건축허가와 용도변경, 사용승인 등 현장조사 업무대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연간 500여건에 달하는 건축허가 및 사용승인에 필요한 행정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이다. 

한현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좀 더 신속하고, 정확한 건축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hc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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