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 가격업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의 △외식업 47개소 △이·미용업 14개소 △목욕업 3개소 △세탁업 3개소 등 총 67개소다. 

구는 이들에 대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쓰레기 봉투, 음식물류폐기물납부필증, 온누리상품권 등을 내달 중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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