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구제역 및 AI 방역대책 활동을 강화하고, 관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24시간 비상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우제류·AI 농가 전화예찰 △소독약품 및 방역물품 공급 △발생지역 출입차량 소독실시 △감염 반입축산물 폐기처리 △SMS 문자소비스를 활용한 방역정보 제공 등에 나서고 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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