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종합보고회는 방과후학교 우수교 공연, 천안교육을 빛낸 유공학교 및 유공교직원 표창, 지역 유공인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천안신안초등학교와 천안신방중학교가 학교부문 영예의 교육대상을 수상했으며 교직원 부문은 천안도솔유치원 허은숙 원감, 소망초 박미호 교사, 천안서여중 권순부 교사, 천안여자고 이진우 교사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천안동중 원유범 행정실장이 교육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경섭 교육장은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도 풍성한 성과를 낸 뜻 깊은 한해였다"며 "최고의 천안교육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교육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