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롯데백화점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상생관 ‘드림플라자(Dream Plaza)’를 확대 운영한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7월 서울 명동본점, 10월 부산본점에 이어 19일 서울 잠실점을 지하 아케이드에 오픈한다.

또, 내년에 대전, 대구, 광주 등 8개 권역으로 넓혀 본격적으로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관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드림플라자에는 매장 당 10개 내외의 우수 중소기업이 입점해 월평균 4000만원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

경철수 기자 cskyung7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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