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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확정'이 올해 대전시민이 선정한 최고의 핫이슈로 꼽혔다. 대전시는 최근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이 뽑은 올해 대전시정 10대 뉴스'를 선정, 18일 발표했다. 설문 조사 결과, 대전시민이 가장 많이 선택한 올해의 시정 이슈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확정'으로 전체 응답자의 15.1%를 점유했다. 뒤를 이어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전방문이 선정됐고, 3위는 '민선 6기 대전시정 권선택호 출범', 4위와 5위에는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과 '옛 충남도청사 부지 국가매입, 원도심 활성화 탄력' 등이 각각 선정됐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줄지 않는 충남교육청 공무원 성비위 어쩌나 수요 대응 한계… 충남 외국인투자지역 신규 지정 절실 음성 품바축제, 글로벌 축제로 키운다 여야 갈등 겪은 천안시의회, 올해는 다를까 65세·1인가구도 가능… 청양군 귀농인의집 기준 완화 미래 부사관 우리… 충청권 군 특성화고 학생 모였다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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