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슈타디온에서 열린 박지성 은퇴식에서 '한국에서 온 전사'(Warrior from the south)라는 글귀와 함께 태극기 중앙에 에인트호번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의 모습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관중석에 내걸려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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