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3일 보건복지부 주최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구는 △희망복지 모니터단 운영 △좋은 이웃들 사업 활성화 △관내 사회복지관과의 연계 등 ‘인적 사회안전망’ 구축 등 실적을 통해 주최측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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