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금강변 옛 취수장 2곳을 새롭게 단장해 ‘금강로하스타워’를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로하스타워1(대청로167)에는 지상 2층, 연면적 447.53㎡ 규모의 휴게쉼터와 옥외전망대, 스카이워크 등이 들어섰다. 또 로하스타워2(대청로149)에는 생태문화체험공간과 전시관, 옥상 야외전망대 등이 설치됐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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