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 전력화 기념식 참석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FA-50이 첫 실전 배치되는 이날 공군원주기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항공력은 현대전의 승패를 좌우하는 국가방위력의 핵심이자, 미래 항공우주 시대를 여는 중요한 열쇠"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는 방위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 분야로 키우면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김홍민 기자 hmkim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