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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신정환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한 매체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환이 오는 12월 20일 결혼한다. 현재 두 사람이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친인척과 측근만 참석하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5월 여자친구와 한 달 동안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며 이후에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예비신부는 얼마 전까지 디자인 관련업에 종사했던 평범한 회사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는 신정환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상하게 보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정환은 해외원정 도박 사건 이후 현재까지 자숙 중인 상황이다.

그는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형을 선거받고 지난 2011년 6월 수감됐으며 같은해 12월 모범수로 선정돼 6개월 간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가석방됐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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