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는 ‘제206회 임시회’ 회기중인 23~24일 동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주요추진사업현장을 방문 점검한다. 동구의회는 23일 ‘대전명품역사 증축 추진 현장’을 방문,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와 대전시 도시재생과, 동구청 관계부서장으로부터 사업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역사증축 공사에 대한 사업 세부추진 사항을 확인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류택호 의장은 "대전이 진정한 철도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대전시 등 관계기관에서 명품 역사 건설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역사 증축공사는 지난 1월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계획 용역에 착수해 오는 12월 공사 발주 예정이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