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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주와 아나운서 신아영이 두뇌대결에 앞서 장외 외모대결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에는 하연주와 신아영이 출연했다.
하연주와 신아영은 개그맨 장동민, 프로 포커선수 김유현, 한의사 최연승과 상황극을 선보였다.

장동민은 방송에서 신아영을 남자들에게 데려가 "우리 동네 최고 에이스 미모"라고 소개했으나 포커 플레이어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말해 신아영을 당혹스럽게 했다.
 
이후 장동민은 하연주를 신아영과 같은 방식으로 소개했고 한의사 최연승은 "오늘 물 정말 좋다"고 말했다.?이에 신아영이 "나 들어왔을 때는 물 좋다는 이야기 없지 않았느냐?"고 발끈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애냈다.?

한편 하연주는 2008년 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 2009년 'SBS 인기가요' MC를 통해 알려졌다.


사진=하연주 SNS캡처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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