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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바아 핫세는 한 시대를 풍미한 청순 미녀의 대명사였다.

19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인기를 구가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3년생으로 가수이자 배우인 아빠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엄마 올리비아 핫세 사이에서 태어나 지난 2012년 영화 '더월드4 어웨이크닝'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인디아 아이슬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가족과 함께한 사진 속에는 60대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는 올리비아 핫세와 남편 데이비드 아이슬리, 아들 알렉산더 마틴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인디아 아이슬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68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15세의 나이에 줄리엣 역을 맡아 골든글로브 신인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영화 속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사람들의 뇌리에 기억된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95년 '매드맨'을 끝으로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2003년 영화 '마더 테레사'로 돌아온 올리비아 핫세는 최근에는 영화 '1066'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올리비아 핫세는 현재 세번째 남편인 록커인 데이비드 글린 아이슬리와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특히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 올리비아 핫세의 몸매까지 그대로 닮아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미모 대단해" "올리바아 핫세와 딸 그 엄마의 그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올리비아 핫세 SNS캡처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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