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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전 피날레 20여일 앞두고 학생관람객 문전성시

대전·충남·북 체험학습 열기
사고력·창의력 키우기 좋아
“보령서 2시간 걸렸지만 행복”
22일까지 휴관일 없이 진행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2014년 10월 03일 금요일 제3면     승인시간 : 2014년 10월 03일 00시 00분

충청투데이와 대전MBC 공동주최로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전시가 오는 22일 폐막을 앞두고 학생 관람객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2일 대전시립미술관 내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전시관은 체험학습을 온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오전에만 동방여자중학교와 참사랑유치원을 비롯해 충남 보령의 청소초등학교, 충북 옥천의 안내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에서 수백 명의 학생과 원아가 미술관을 찾았다.

이번 전시가 높은 교육적 효과와 근·현대 서양 미술사를 이끈 천재화가들의 작품을 원본 그대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체험학습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학생들을 인솔한 이용희(40·여) 청소초등학교 교사는 “보령에서 미술관까지 오는 데에만 2시간이 걸렸지만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아이들도 그동안 교과서에서 작은 그림으로 봤던 작품들을 실제로 보게 돼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명란 안내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는 “아이들에게는 단순히 그림을 보고 해석하는 것을 떠나 전시를 관람하며 예술에 대한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전은 피카소, 마네, 모네, 드가 등 서양미술사 거장 68인의 작품 85점이 전시되며 오는 22일까지 휴관일 없이 진행된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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