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주역] 논산署·모범운전자회

논산경찰서(서장 김창수)와 모범운전자회(회장 이인식)가 자전거대행진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경찰과 모범운전자회는 1200여명의 시민과 자전거 동호인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자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행사가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며, 자신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경찰과 모범운전자회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간내 교차로 및 주요 지점마다 경찰과 회원들을 배치했고, 경찰차를 행사구간을 함께하며 자전거대행진을 찾은 시민들의 안전지킴이로써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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