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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이번 자전거 대행진에서는 저전거퍼레이드가 끝나고 BMX자전거 묘기전문 올스타팀의 BMX자전거 묘기행사가 펼쳐져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은 올스타팀의 한 일원이 누워있는 3명의 연출자 배위로 아슬아슬하게 자전거가 통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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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이번 행사에서는 이색 자전거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 신기한 모양의 자전거를 타고 온 참가자들에게 '한 번만 타게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기도. 바퀴가 일반 자전거 4배 두께의 팩바이크 자전거를 타고 온 논산시청 직원인 조원행씨는 팩바이크 자전거는 자갈길과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자전거라고 소개한 뒤 “이번 자전거 대행진이 논산 탄생 10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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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식후 공연으로 퓨전국악 앙상블팀 이리스의 퓨전국악연주와 함께 ‘연가’, ‘아리랑’을 불러 관중들의 큰 인기를 끌기도.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부인과 함께 두딸을 데리고 나온 오득환(38)씨의 막내딸 오세연(6) 양이 아빠의 무등에 올라타 ‘연가’등을 신나게 따라 부르는 귀여운 모습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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