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이병헌-한효주 광고 영상 캡처

이병헌과 한효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광고 퇴출 서명 운동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들의 광고 퇴출을 요구하는 서명에 이미 1만명이 넘게 동참하면서 향후 광고업계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에는 이병헌과 한효주의 광고 퇴출을 요구하는 서명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며, '이병헌 광고를 중지해달라'는 청원은 이미 1만명이 넘게 서명을 했다.

이병헌을 비롯해 한효주에 대한 광고 퇴출 서명 동참이 연이어 올라오는 상황이다.

특히 이병헌과 한효주를 광고는 물론 영화, 드라마까지 출연정지해달라는 청원도 적지 않다.

네티즌들은 한효주 동생인 한 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거론하며 한효주 역시 광고에서 퇴출돼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과 한효주 광고 퇴출 서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광고 퇴출은 당연한 일", "이병헌 씨, 한효주 씨 자숙하시길", "광고주들 난감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