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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가인 공식 페이스북 캡처

배우 한가인이 지난 5월 유산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4일 한가인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에 "한가인이 지난 5월 임신 9주차에 자연 유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힘든일을 겪은 만큼 한가인의 안정이 더 중요한 것 같다. 당분간 활동 없이 안정을 찾으며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했다.

한가인 유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유산 마음이 아프다", "더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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