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강병규 트위터 캡처
이병헌과 이지연의 교제설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강병규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강병규는 15일 새벽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난 헛웃음이 나왔다. 내가 이젠 굳이 할 일이 없어졌다. 게임은 끝났다”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강병규는 앞서 11, 13일에 이병헌, 이지연 관련 기사 링크를 트위터에 올린 바 있어 해당 트윗이 이 사건을 겨냥한 듯한 모양새다.

한편 강병규는 2009년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으며,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바 있다. 강병규는 이로 인해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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