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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8강 진출에 실패한 나이지리아의 스티븐 케시(나이지리아) 감독이 프랑스와의 8강전 판정에 불만을 나타냈다.

나이지리아는 1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 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16강전에서 0-2로 져 탈락했다.

하지만 케시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심판도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다"면서도 "그래도 너무 많은 실수가 나온다면 판정에 대한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날 주심은 미국인 마크 가이거가 맡았다.?

한편 케시 감독은 16강 탈락 후 사의를 표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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