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자원봉사센터는 '원더풀(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원더풀(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원군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서비스 욕구조사를 사전에 실시하고 민·관·산·학 전문봉사자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연계해 접수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첫날인 17일에는 르네상스미용봉사회가 오송읍 호계리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파마, 염색, 커트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청원=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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