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민심리포트-증평군수]
홍성열 36.6% … 8.9%p 차이
60대이상 선호도 격차 26%p
유 후보가 45.5%를 기록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홍성열(60) 후보 36.6%, 무소속 이현재(57) 후보는 6.0%를 얻었다.
무소속 박동복(60) 후보와 연기복(61) 후보는 각각 2.2%, 0.8%를 기록했으며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8.9%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유 후보가 20~30대 48.7%, 40대 37.3%, 50대 38.3%, 60대 이상 53.5%의 지지를 얻었다.
홍 후보는 20~30대 37.2%, 40대 45.4%, 50대 37.4%, 60대 이상 27.5%를 받았다.
이 후보는 20~30대 8.9%, 40대 7.2, 50대 12.5%, 60대 이상 7.7%의 지지를 보였다.
박 후보는 20~30대 1.6%, 40대 0.8%, 50대 3.7%, 60대 이상 2.8%이며, 연기복 후보는 20~30대 0%, 40대 2%, 50대 0%, 60대 이상 1.5%의 지지를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유 후보 44.2%, 홍 후보 36.6%, 이 후보 5.6%, 연 후보 1%, 박 후보 0.8% 등 순이다. 여성은 유 후보 46.8%, 홍 후보 31.2%, 이 후보 6.4%, 박 후보 3.6%, 연 후보 0.5%의 지지를 각각 보였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56.7%로 가장 높았으며 새정치민주연합 21.9%, 통합진보당 2.4%, 정의당 0.4%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정당 및 무당층의 비율은 18.6%에 달했다.
선거특별취재단
▲범례 △조사대상= 증평군 선거구 지역 거주 19세 이상 남·여 △표본크기= 유효표본수 500명 △응답률= 5.83%(접촉표본수 8582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38%p △조사방법= 유선전화 ARS 전화조사 △조사일시= 5월 22일~24일 오후 4시~10시 △조사기관=모노리서치.
이번 여론조사는 6·4 지방선거를 일주일 가량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