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민심리포트-단양군수]
42.7%지지 … 60대 이상 56.6%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진 30.5%
정당지지도 새누리 56.2% 압도

   
 
단양군수 후보 지지도에서는 류한우(64)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나 1강(强) 1중(中) 2약(弱)의 구도를 보였다.

본보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류한우 후보가 전체응답자 가운데 42.7%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진(62) 후보가 30.5%로 그뒤를 이었다. 무소속 조남성(70) 후보는 8.6%, 윤명근(66) 후보는 4.6%를 얻는데 그쳤다. '잘모르겠다'는 응답은 13.6%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류 후보가 39.1%, 김 후보 36.2%, 조 후보 9.4%, 윤 후보 7.5%, 모른다는 7.5%이다. 여성의 경우 류 후보 46.3%, 김 후보 24.7%, 조 후보 7.6%, 윤 후보 1.6%, 잘 모른다는 응답은 19.8%이다.

연령별로는 류 후보는 20~30대(19.4%), 40대(44.4%), 50대(43.1%), 60대 이상(56.6%)를 차지했다.

김 후보는 20~30대(32.7%), 40대(35.5%), 50대(35.0%), 60대 이상(23.8%)을 받았다.

조 후보는 20~30대(14.3%), 40대(4.8%), 50대(10.2%), 60대이상(5.4%)을 얻었고, 윤 후보는 20~30대(12.0%), 40대(6.2%), 50대(1.4%), 60대 이상(1.4%)이고 '잘 모른다'는 20~30대(21.6%), 40대(9.1%), 50대(10.3%), 60대 이상(12.8%)이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56.2%, 새정치민주연합 17.5%, 통합진보당 2.0%, 정의당 4.6%, 정당지지도 없음 19.7%로 나왔다.

선거특별취재단


▲범례 △조사대상=단양군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표본크기=유효표본수 500명 △응답률 5.82%(접촉표본수 8593명) △표본오차=95%신뢰수준에서 ±4.38%p △조사방법=ARS 전화조사 △조사기간=5월22일 오후 4~9시, 23일 오후 5~9시, 24일 오후 5~10시 △조사기관=모노리서치.

이번 여론조사는 6·4 지방선거를 일주일 가량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진행됐다.

△대전 : 대전시장과 대전교육감 여론조사는 총 2021샘플로 유선전화 80%, 무선전화 20%를 반영해 조사가 실시됐다. 유선은 자동응답전화조사·RDD로, 무선 DB 방식으로 했다. 응답률은 4.1%였다.

대전시장과 대전교육감 여론조사와 별개로 진행된 5개 기초단체장 후보 여론조사는 자동응답전화조사/유선전화/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동구 2.8%, 중구 2.3%, 서구 2.9%, 유성구 2.2%, 대덕구 2.2%였다.

△세종 : 세종시장과 세종시교육감 여론조사는 자동응답전화조사/유선전화/RDD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3%였다.

△충남 : 충남지사와 충남교육감 여론조사는 총 3022샘플로 유선전화 80%, 무선전화 20%를 반영해 조사가 실시됐다. 유선은 자동응답전화조사·RDD으로, 무선 DB 방식으로 했다. 응답률은 5.5%였다.

충남지사와 충남교육감 여론조사와 별개로 진행된 15개 기초단체장 후보 여론조사는 자동응답전화조사/유선전화/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당진 4.8%, 부여 10.3%, 금산 5.7%, 아산 4.7%, 홍성 6.9%, 계룡 3.3%, 공주 5.6%, 논산 4.8%, 태안 8%, 청양 15.7%, 예산 7.5%, 서천 9.4%, 서산 5.4%, 보령 8.2%, 천안 4.1%였다.

△충북 : 여론조사는 자동응답전화조사/유선전화/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북도지사와 충북교육감의 응답률은 5.78%였다. 청주는 5.4%, 충주는 4.93%, 진천은 6.8%, 괴산 7.28%, 단양 5.82%, 보은 5.37%, 영동 6.05%, 옥천 6.49%, 음성 4.89%, 제천 6.06%, 증평 5.83%였다.

대전과 충남, 세종지역 여론조사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행됐다. 충북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국가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2014년 4월말 현재 안전행정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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