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5월 컴백을 앞둔 그룹 빅스의 새 앨범 컴백 티저 이미지와 사운드가 유출돼 소속사 측에서 강경 대응에 나섰다.

19일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자정 컴백 타이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함과 동시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빅스 컴백 티저 이미지’ 및 ‘빅스 1분 사운드 티저’란 제목으로 신고의 콘셉트 이미지와 사운드 티저가 유출됐다”고 전했다.

현재 소속사 측은 유출된 이미지와 사운드를 차단조치했다. 하지만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이미 파일이 확산되고 말았다.

소속사 측은 “수사를 의뢰해 불법 게시자 및 유포자 등을 대상으로 민형사상의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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