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밥을 전기밥통 속에 넣어 두었다가 저녁에 먹으려면 밥이 변해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방지하려면 밥을 지을 때 약간의 술(쌀 2컵에 1과 1/2 작은 술)을 넣고 지으면 된다. 또 식초 2스푼 정도를 넣고 지어도 밥이 변할 염려가 없고, 또 밥맛을 돋우어 주는 역할도 한다. 만일 식구 중에 식초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도시락에만 식초를 두어 방울 떨어뜨린 다음 식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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