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페이스북 캡쳐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조은서 역을 맡은 이열음이 이해준 역을 열연한 곽동연과 찍은 셀카가 화제다.

이열음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과 관련해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곽동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열음은 이 사진에 '드디어 끝난 마지막 촬영' '정말 좋은 분들 많이 만나고 좋은 경험 많이하고, 한마디로 행복하고 즐거웠던 촬영이였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열음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여중생 조은서가 새로 들어온 이해준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며 이를 되찾기 위해 각종 계략을 꾸미는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 방송에서 실신한 조은서와 이해준이 양호실에 단 둘이 있으면서 가슴을 만져보고 싶다는 이해준에 말에 조은서가 허락한 뒤 이해준을 성추행범으로 몰아 넣었다.

하정호 기자 h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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