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7일 소이현과 인교진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동료로 지내던 두사람이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해 열애중이다"고 밝혔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애자 언지 민자', 2012년 JTBC '해피엔딩'서 커플로 호흡을 맞춰 친분을 쌓았으며 열애를 시작한지 이제 한달도 채 안된 풋풋한 연인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소이현의 연인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탤런트 공채로 데뷔 많은 드라마에서 조연역을 하다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인교진의 아버지인 인치완씨는 연 200억 매출을 올리는 제조업체 CEO임도 함께 밝혀져 화제가 됐다.

방준식 기자 silv0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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