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영화 예고편 캡쳐
영화 '청춘학당'이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화제다.

영화 '청춘학당'은 조선 고종 24년 두 남자가 물레방앗간에서 납치돼 눈을 가리고 강제로 관계를 맺으면서 시작된다. 이후 그 문제의 여인을 찾아 수사를 펼치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주연인 배슬기와 성은이 베드신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는 개봉 일주일 만에 유료 다운로드를 시작해, 현재 네이버에서 1만원에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영화 '청춘학당'의 VOD다운로드 서비스 시작을 접한 네티즌들은 '극장에서 보면 많이 부끄러울 듯 집에서 보는 것도 좋을 듯' '배슬기, 성은의 베드신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 '배슬기 영화에서 대역 썼다고 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정호 기자 h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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