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정겨운 페이스북 캡처
배우 정겨운이 결혼식을 올린다.

정겨운의 소속사 측은 오는 5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부는 1살 연상의 일반인이며 정겨운이 신부의 배려 차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정겨운의 예비 신부는 일반인으로 지난 2011년부터 교제해 약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겨운은 현재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 중이며 촬영이 끝나고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다.

한편 정겨운의 결혼식 주례는 이덕화가 맡았고 소속사 친구인 김성균이 사회를 볼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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