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부른 포크 가수 추가열이 소외계층 학생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해 자신의 그림을 전시하는 개인전을 연다.

추가열은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수원시 장안구 수원미술전시관 2층에서 '추가열 나눔 개인전'이란 제목으로 그림 24점을 선보인다.

이번 개인전은 추가열이 2011년부터 사사한 동양화가 홍형표 선생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수묵화를 비롯해 난과 동양화, 기타와 음표를 그려 채색한 수묵담채화, 콜라주 등 그가 틈나는 대로 그린 작품이 전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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