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직비디오 주인공 '윤소미' 플라스틱사운드 제공
프로듀서팀 플라스틱(Plastic)이 2번째 신곡을 전격 공개한다.

오는 18일 정오 프로듀서팀 플라스틱(Plastic)은 신인 가수 다인이 객원 보컬로 나선 아날로그적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발라드곡 ‘어떻게 할까요’로 봄날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프로듀서팀 플라스틱(Plastic)의 신곡 ‘어떻게 할까요’는 문득 떠오른 오래전 연인의 생각에 가슴 시린 쓸쓸함의 감성을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풀어낸 곡으로 잔잔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보컬 다인의 청아한 보이스가 한데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어떻게 할까요’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보컬 다인은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신인 답지 않은 섬세한 감수성이 느껴지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달 21일 Mnet ‘보이스코리아2’ ?! ?신의 나비(나아람)가 객원 보컬로 나선 ‘가지마 가지마’를 발표하며 1990년대 015B와 토이와 같은 행보로 주목을 받은 플라스틱(Plastic)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성재와 작-편곡가 박원욱, 작사가 이예지나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이다.

한편, 프로젝트팀 플라스틱(Plastic)은 새로운 객원 보컬리스트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방준식 기자 silv0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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