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소라가 다음 달 8일 6년 만의 정규 앨범인 8집 '8'을 발표한다. 소속사는 11일 "8집은 지난 2008년 발표한 7집에 이은 새 앨범으로 13일부터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소라는 8곡이 수록된 앨범에서 음악적인 변화를 시도했으며 미국에서 믹싱을 해오는 등 사운드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앨범 수록곡과 노랫말을 차례로 공개하며 음악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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