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비트윈(Beat Win)이 22~23일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의 컷업스튜디오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 6월 일본 공식사이트(beatwin.jp) 오픈과 9월 한달간 일본 장기 공연 등을 소화했던 비트윈은 이틀간 국내 데뷔곡 '갖고싶니'(She’s My Girl)를 비롯해 일본어곡 ‘모 니도토 하나사나이’(두번 다시 놓지 않을래)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2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트윈은 "일본 장기 공연을 통해 일본 문화와 예의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됐다"며 "지난 1월 한국 데뷔는 긴장감보다는 믿음직한 멤버들과 함께라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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