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 캡쳐
'K팝스타2'에서 준우승을 했던 방예담의 부쩍 성숙한 모습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방예담은 YG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된 이채영을 깜짝 방문했다. 방예담은 시즌2에서의 애때 보이는 모습을 뒤로 하고 '훈남'으로 자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방예담은 이채원에게 딸기우유를 건네주며 오디션의 선전을 기원했다. 또 13살 동갑인 둘이 말 없이 우유를 마시는 모습을 보며 보이는 이에게 풋풋함을 느끼게 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방예담 출연 모습을 전한 네티즌들은 '훈남 방예담 이대로만 자라다오' '이채원과 우유 먹는 모습 너무 귀엽다' '풋풋한 사랑 느낌 설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정호 기자 h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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