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21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 사업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문화예술인들의 이해증진을 위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전체 사업 정보를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재단은 실업급여와 비슷한 성격의 월 100만원을 최대 8개월까지 지원하는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사업' 등 예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 말 예술인복지법 개정안 통과에 따라 새롭게 시작되거나 달라진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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