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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프레인 글로벌 제공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역할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전지현의 캘리그라피가 공개돼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전지현이 공개한 캘리그라피는 현재 그녀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합류한 SK텔레콤의 ‘잘생겼다 LTE-A’ 광고 캠페인(http://me2.do/xdtVLyxm)의 슬로건 로고 디자인이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쓴 그림 글씨’이기 때문에 정형화되지 않고 글을 쓴 사람의 개성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전지현이 직접 디자인한 ‘잘생겼다 LTE-A’의 캘리그라피에는 그녀의 자유분방하면서 여성스러운 면모와 캠페인의 특징이 동시에 잘 반영된 시원시원하면서 잘 생긴 필기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제가 되고 있는 전지현의 캘리그라피는 SK텔레콤에서 지난 2월 9일 새롭게 선보인 '잘생겼다 LTE-A'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으로 사용되고 있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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