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평생교육원은 2월부터 '찾아가는 열린문고'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열린문고'는 도서관 이용에 따르는 물리적, 시간적 제한점을 없애고 아동 및 학생들의 독서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것이다.

대상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 10인 이상의 구성원이 있는 단체이며 연중 1회 100권 내외의 도서를 한 달 동안 대출해주는 서비스다.

이번에 두정지역아동센터 등 7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확대되며 총 4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신청 문의 : 문헌정보부(041-629-2075).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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