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퉁(56)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24)과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유퉁은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와 결별했다니 사실이 아니다"라며 "딸 미미의 손 수술이 잘 끝났고 아내의 비자도 만료돼 아내가 딸과 함께 고국인 몽골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유퉁은 "몽골에서 태어나 자란 딸은 당연히 아내가 돌보는 게 맞다"며 "한국에서 홀로 지내고 있지만 앞으로도 몽골을 오가며 딸과 아내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현예전문프로그램은 유퉁이 33살 아내와 결별한 사실을 보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퉁이 아내 뭉크자르갈의 상처가 너무 커 결별했다고 전했다.

유퉁은 지난해 33살 연하의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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